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2014년은 사회적으로 참 슬프고 짜증나는 일이 많았던 해인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도 신고리원전 공사현장에서 사고가 나서 노동자 3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많은 이들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사회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의 슈퍼 갑질로 서민들은 냉가슴을 앓았습니다. 권력의 잘못을 덮으려 공안몰이를 하고 있는 요즘은 이게 과연 2014년인지, 1970년대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올 한해 어려웠던 경제가 내년에는 더 암울해질 거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고, 현 경제팀은 잘못된 진단에 잘못된 처방을 내림으로서 그 암울한 전망을 현실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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