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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습니다.
아이의 공부방을 유치원에 입학할 때 셋업을 해두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낮은 책꽂이 2개는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게다가 잘 만들지도 못했고...), 책상은 가운데 어중간히 있어서 아이가 집중하여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이 공부방을 손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구상을 며칠 했습니다. 그 결과는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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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조카를 위한 책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조카 방 만들어주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침대를 만들어 납품했고 이제 책상과 책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책상은 나무만 애쉬로 바뀌었지 크기와 디자인은 아들내미를 위해 만든 멀바우 책상과 동일합니다. 반면에 책장은 요구사항도 좀 복잡해서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자재 주문을 위한 부품 리스트를 정리합니다.
얼마전 처가가 하남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기존에 살던 집보다 약간 작은 집이라 세간살이가 잘 맞지 않고 불편한 것들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