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회사까지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데 편도 40분이 되는 거리입니다. 매일 같은 길을 다니다 보면 아주 지겹습니다. 어떨때는 제가 어떻게 집에 왔는지 기억이 안날때도 있습니다. 무념무상으로 운전을 하는 거죠.이 지겨운 출퇴근 시간을 때우려 저는 주로 음악을 듣습니다. 주로 회사에서 들을 음악들을 USB에 때려 넣은 다음 차에서 들어보는데 귀에 꽂히는 음악은 계속 무한반복입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이렇게 제 귀에 꽂혀 무한반복 되었던 음악들을 위주로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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