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책 하나 들이셔요~

2014년 10월 6일 월요일

Java Scripting API 둘러보기 #3

이 글은 Java 6를 기준으로 쓰여진 Jeff Friesen의 "Taming Mustang, Part 2: Scripting API Tour"를 번역하고 Java 8에 맞게 수정한 것입니다. 원문은 다음을 참고하세요.

http://www.informit.com/articles/article.aspx?p=696621

바인딩과 스코프 이해하기

ScriptEngine의 put()과 get()함수를 이용하여 객체의 상태를 저장하고 가져오는 이면에는 Bindings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있는 바인딩 객체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Scripting API에는 Bindings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SimpleBindings 클래스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Bindings 인터페이스는 java.util.Map 인터페이스를 확장(extend)한 것이라 맵과 같이 스트링 키와 그와 연결된 객체값들이 구조화되어 있습니다.



2014년 10월 3일 금요일

Java Scripting API 둘러보기 #2

이 글은 Java 6를 기준으로 쓰여진 Jeff Friesen의 "Taming Mustang, Part 2: Scripting API Tour"를 번역하고 Java 8에 맞게 수정한 것입니다. 원문은 다음을 참고하세요.

http://www.informit.com/articles/article.aspx?p=696621

문자열에 담긴 스크립트 실행하기

스크립트 엔진은 ScriptEngine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AbstractScriptEngine 클래스를 계승하여 스크립트 엔진을 만드는데, 이 AbstractScriptEngine 클래스도 ScriptEngine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ScriptEngine 인터페이스에는 6개의 eval()함수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스크립트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2014년 10월 1일 수요일

[서양대패] 블럭 플레인에 대하여

벤치플레인의 구조와 역사에 대한 글에 이어, 이 글에서는 실제 목공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블럭플레인(Block Plane)에 대해 알아 봅니다.

블럭플레인은 모든 목수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필수 대패 중 하나입니다. 블럭플레인은 한손에 들어올 정도로 크기가 작은데 이 때문에 꽤나 다방면으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목수들은 보통 여러 타입의 블럭플레인을 가지고 있는데 거의 모든 용도로 이들 대패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밴드쏘로 절단하여 거친 표면을 정리하거나, 꽉 끼는 문짝이나 서랍의 측면을 대패로 날려 맞추는 등의 작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4년 9월 29일 월요일

Java Scripting API 둘러보기 #1

요즘 Java Scripting API를 이용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어서 관련하여 도움받았던 텍스트를 번역해서 몇회에 나누어 올립니다. 원 글은 Jeff Friesen이 2007년에 작성한 것이며 당시 새로 발표된 Java 6에 이 Scripting API가 채택되어 이 내용을 소개한 글입니다. 제목은 "Taming Mustang, Part 2: Scripting API Tour"입니다.

Java 6의 코드명이 Mustang 즉 야생마였습니다. Taming Mustang은 야생마 길들이기라는 뜻입니다. 지금은 Java 8이 나왔기 때문에 다소 옛날 내용이긴 합니다만 API 자체는 거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여전히 유효한 내용입니다. 예제 코드들은 Java 8 환경에서 다시 검증하고, Java 8에 맞는 내용도 몇몇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문의 URL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informit.com/articles/article.aspx?p=696621

2014년 9월 26일 금요일

걸어서 살빼자!

결심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듯 30대 아니 40대 초반까지는 자신의 건강을 과신하며 몸을 막 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다행히 IMF 이후 술을 끊었고, 하루에 두갑씩 피우던 담배도 끊은지 2년이 다되어 갑니다. 그런데 여전히 제 건강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비만 때문입니다.

제 키가 172cm 입니다. 어릴 때는 야윈 체형이었는데, 고3때 대략 70kg 까지 쪘습니다. 대학에 들어가 자취하고 풍물패 활동을 하면서 59kg까지 빠졌더랬습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다시 70kg까지 쪘고, 이후 결혼할 때는 73kg 정도 였습니다. 마나님이 회상하기를 이때는 딱 보기 좋은 정도였다고 합니다.


2014년 9월 24일 수요일

아들을 위한 높은 의자 만들기

일반적으로 요즘 성인 기준으로 테이블의 높이는 750mm, 의자의 높이는 450mm로 정합니다. 그래서 저희 집 테이블과 의자들도 다 이 기준으로 만들었거나 샀죠. 그런데 아들이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 쯤 되니까 책상에 앉아서 뭐 할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의자가 아들 기준으로 너무 낮다 보니 의자 위에서 꿇어 앉습니다. 이걸 여러번 본 저는... 목공을 한다는 아빠가 아들에게 딱 맞는 의자 하나 안 만들어 줬냐는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의자 만들기를 고민했습니다.

의자 설계

의자를 설계하기 앞서서 아들의 신체 지수를 좀 측정해 보았습니다. 키는 대략 110cm 정도 되고, 무릎에서 발바닥이 대략 27cm, 무릎에서 엉덩이 끝까지가 대략 28cm 정도 였습니다. 그러므로 좌판의 깊이는 28cm 정도로 하고, 좌판에서 다리 받침의 거리를 27cm로 정해서 설계에 반영했습니다.

2014년 9월 19일 금요일

응봉산 노을 구경

오래 전 지금보다 공기가 훨씬 깨끗했을 때는 멋진 노을 보는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요즘은 황사에 스모그가 끊일 날이 없어서 붉게 사그라지는 아름다운 노을을 참 보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큰 비가 온 직후나 태풍이 지나간 다음은 공기 중의 먼지를 다 쓸어가버려 그런지 멋진 노을을 볼 확률이 높아집니다.

2014년 8월 2일 태풍이 지나간 토요일 저녁, 베란다를 내다보는데 눈에 보이는 아파트 벽이 빨갛게 물드는 것을 보고 오늘 노을이 멋지겠구나~ 라는 직감이 들어 서둘러 아들과 함께 응봉산으로 향했습니다.

응봉산으로 올라가는 중 남산 쪽 하늘이 붉게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풍경은 그리 흔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