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마지막에 빠져야 할 곳에서 빠지지 못해 혜화문까지 가지는 못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은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말기 바랍니다.
코스는 전체적으로 이렇습니다. 얼마전에 개장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혜화문 방향으로 가는 것이 경사도 완만하고 편안합니다. 반대로 오면 제법 경사가 가파릅니다.
대형 사고는 갑자기 일어나지 않는다
언젠가 제가 잘 아는 인근의 공방장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의 공방은 주택가 인근에 있는데 그가 마감 작업을 할 때마다 냄새 때문에 이웃들이 불평을 하고 신고를 한다고 합니다. 그 때마다 환경담당 공무원이 찾아와서 작업을 중지해야만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