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Spotting Softwoods in Stained Furniture"입니다. 즉 스테인이 발려진 나무에서 소프트우드임을 판별하는 법입니다.
동영상의 결론을 소개드리면...
스테인은 바른 다음 닦아내는데, 하드우드의 경우 물관의 파여진 곳에 안료가 낑겨 들어가 결이 더 돋보이게 되고, 소프트우드의 경우 추재의 단단한 부분에는 안료가 자리잡지 못하고, 춘재의 성긴 부분에 안료가 점착되어 하드우드와는 반대로 보인다는 겁니다.
즉 나이테에 해당하는 부분이 밝게, 속살 부분이 진하게 채색된다는 것이죠. 이런 점을 알면 스테인이 발려진 나무일지라도 하드우드와 소프트우드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한편 Eric Meier가 4k 동영상을 녹화하는 장비를 구입한 모양입니다. 이 동영상은 4k 해상도 (2160p)로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제 PC에서는 CPU가 100%를 치면서 버벅대네요. 4k 동영상은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실제 같이 보이네요. ㅎㅎ
나무에 대한 공부도 하고, 자신의 PC가 4k를 제대로 재생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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