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책 하나 들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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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2일 수요일

끌 사용법 - 끌을 우습게 보지 마!

이 글은 Lee Valley의 Woodworking Newsletter Vol.8에 실린 Charles Mak의 "Using a Bench Chisel"을 번역하고 내용을 덧붙인 것입니다. 

끌은 아무리 많이 가져도 부족합니다.  글쓴이의 공구장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저는 오래되고 뭉툭한 끌로 페인트의 뚜껑을 따곤 했습니다.  요즘 저는 날카롭게 날을 세운 끌로 결구를 가공하고 모양을 만듭니다.

그리고 가끔씩은 끌로  목수용 연필을 깎곤 합니다.

사실 끌은 무수히 많은 쓰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Paul Seller의 경우 끌을 절삭 공구처럼 사용해서 가난한 이를 위한 핸드 라우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2015년 7월 7일 화요일

테이블쏘로 정확한 다도 홈 파기

이글은 완델씨의 "Exact Width Dado Spacer" 포스팅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테이블쏘로 정확한 다도(dado) 홈을 팔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이어서 추천 드립니다.  같은 목적의 다른 방법들도 같이 실었으니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주로 다도 홈을 가공할 때 테이블쏘를 여러번 왔다 갔다 하면서 파 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정확한 폭으로 홈을 파기 까다롭습니다.

만일 스톱블럭(stop block)을 사용하여 홈의 시작 부분에 톱길을 내고, 이어서 다도 홈에 끼울 판재를 스톱블럭 옆에 붙인 다음, 다시 톱길을 내면 간단하게 다도홈을 팔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정확하게 톱날의 두께만큼 더 넓게 홈이 파여집니다.

2015년 6월 8일 월요일

높은 의자 다리 자르는 방법


예전에 아들을 위해 높은 의자를 만들어 준 적이 있습니다.  비록 허접한 의자이긴 하지만, 가벼운 나무로 만든 덕에 아이가 들고 다니며 앉을 수 있어 좋아했더랬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고 나니, 그 의자에 앉은 아이의 자세가 어딘가 어정쩡하고 불편해 보입니다.  그새 키가 자란 것입니다.  대략 5cm 정도 키가 큰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의자 다리를 잘라줄 때가 되었습니다.  아빠가 만들어 준 의자의 좋은 점이 바로 이런 것이겠죠.  키가 자라는 만큼 잘라줄 수 있으니까요.

의자의 다리를 자르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정확한 각도로 만들어진 의자(스툴)인 경우에는 위 사진과 같이 다리의 경사각 만큼 테이블쏘의 톱날을 눕혀서 자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기준 평면을 이용하여 자를 선을 그리고 나서, 톱으로 잘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2015년 5월 13일 수요일

원형톱으로 다도 홈 파기

이 글은 완델 아저씨의 "Cutting dadoes with a Circular Saw"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형톱으로 작업대와 쏘호스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드린 적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몇개의 다도(dado) 홈을 원형톱으로 판 적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원형톱으로 다도 홈을 파는 방법을 정립하게 되었고, 이에 대해 소개 드립니다.

이 데모는 2x8 구조목(38mmx184mm)에 다도 홈을 파서 2x8 구조목을 끼워넣는 과정을 보여드릴 겁니다.  저는 이를 위해 원형톱의 위치를 잡는데 도움을 줄 두개의 가이드를 만들었습니다.

이 가이드들은 원형톱의 베이스의 오른쪽과 왼쪽에서 톱날까지의 거리를 표시하는 것으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약간 여유를 두어 가이드를 만든 다음 실제 사용할 원형톱으로 튀어나온 가이드를 잘라버리면 됩니다.  자세한 과정은 관련글을 참고 바랍니다.

2015년 3월 18일 수요일

수공구로 숨은 주먹장(도브테일) 만들기

이 글은 P. Michael Hendersen님이 쓰신 "Hand Cut Dovetails" 시리즈 중에서 숨은 주먹장(Half-blind Dovetail)에 대한 글을 번역하고 내용을 보충했습니다. 

이 글은 앞서 소개드린 관통 주먹장에 대한 글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관통 주먹장과 중복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반복하지 않았으니, 그 글을 보지 않았다면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숨은 주먹장이 관통 주먹장보다 더 어렵기 때문에 뒤에 설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숨은 주먹장이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관통 주먹장을 먼저 다루었기 때문에 중복을 피하고자 할 뿐입니다.

2015년 3월 11일 수요일

수공구로 관통 주먹장(도브테일) 만들기

이 글은 P. Michael Henderson님이 작성한 "Hand Cut Dovetails" 시리즈 중 관통 주먹장(Through Dovetails)에 대한 포스팅을 번역하고 첨언한 것입니다.

주먹장은 연습을 통해서 향상시킬 수 있는 목공 기술입니다.

당신의 첫 주먹장은 아마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똑같은 경험을 합니다.

당신의 두번째 주먹장은 아마도 처음보다는 더 나을 겁니다.  그리고 열번째 주먹장은 첫번째 것에 비하면 훨씬 더 멋질 겁니다.  물론 더 빠르게 수준높은 주먹장에 도달하는 방법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전문 목수라는 사람들도 똑같은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꾸준한 연습이 훌륭한 주먹장으로 이끄는 길임은 틀림 없습니다.

2015년 1월 26일 월요일

나무의 결방향 읽기 (어느 방향으로 대패질 할 것인가?)

이글은 FWW #172 "Determining Grain Direction"을 기반으로 필요한 내용을 보강하였습니다.

나무의 현란하고 아름다운 무늬는 그 나무의 가치를 높여주지만, 목공인들에게는 결방향이 복잡하겠군...이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어떤 좋은점들의 이면에는 나쁜점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무늬가 아름다운 나무들은 대패질하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이런 나무들의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는 비결은 결방향을 잘 읽어 그 방향으로 대패질을 하는 겁니다.

하지만 종종 하나의 판재에서 두가지 이상의 결방향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또 어떤 나무들은 무늬가 적어서 결방향을 읽기가 애매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운에 맡기기도 합니다.  그냥 손에 잡히는 대로 방향을 잡고 대패를 한번 밀어 봅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뜯겨짐 없이 매끈하면 운이 좋은 것이고,  아니라면 방향을 반대로 해서 그 실수를 메꿉니다.  50%의 성공 확률이죠.

2015년 1월 5일 월요일

폴리우레탄 본드는 틈새에 취약하다

접착제 얘기를 하는 김에 계속 가 봅니다.  폴리우레탄 접착제는 경화되면서 부피가 증가하기 때문에 흔히 틈을 메꾸면서 접착을 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어 왔습니다.  이 소문이 맞는 것인지 완델씨가 테스트를 직접 해 보았습니다. 
http://woodgears.ca/joint_strength/gorilla_glue.html

종종 사람들이 고릴라 본드(Gorilla Glue, 폴리우레탄 접착제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마르면서 팽창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맞춰지지 않아 틈이 있는 결구에 적용하면 좋다고 얘기하는 걸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난번 접착제에 대한 테스트를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런 소문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테스트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14년 12월 29일 월요일

클램핑 쎄게 한다고 본드가 잘 붙는 건 아니다

목공 본드에 대한 글을 시작한 김에 완델씨의 본드에 대한 재밌는 실험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완델씨의 "Can you squeeze all the glue out of a joint?"를 번역했습니다. 
http://woodgears.ca/joint_strength/glue_methods.html

"너무 쎄게 클램핑하면 접착 부위의 본드가 다 빠져나와 접착력이 약해진다"라는 말을 종종 들어 왔습니다.  저는 늘 이 말에 대해 그게 대체 가능하기나 한건가라는 의심을 하곤 했습니다.   이런 의심을 해결하려면 직접 테스트를 해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테스트를 준비하면서 본드 접착에 대한 다른 측면들도 이번 기회에 같이 테스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번 테스트에서 LePage사의 목공용 본드(Carpenter's glue, 노란색 PVA 본드)를 사용했습니다.  실제로 이 본드는 제가 가장 즐겨쓰는 본드이기도 합니다.

2014년 12월 24일 수요일

목공 본드의 원리와 효과적인 사용법

FWW #166의 "How yellow glue works"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인류가 접착제를 사용한 것은 3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학자들은 접착제가 어떻게 하여 두 물체를 붙이는지 그 원리를 알고 있을까요?  사실은 그들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여러가지 이론들이 있지만 누구도 확실하게 이거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본드는 어떻게 물건들을 붙일 수 있나?

접착(adhesion)은 사실 매우 복잡한 프로세스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이론으로 이 현상을 충분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수십가지의 이론이 주장되었고 또한 기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많이 쓰이는 PVA(Polyvinyl Acetate, 초산비닐수지)에 대해서는 기계적 맞물림 이론(mechanical-interlocking theory)이 정립 되었습니다.

2014년 12월 17일 수요일

목공에 쓰이는 접착제의 종류


목공 본드의 종류와 용도에 대해 Woodbin의 "Woodworking Glues"를 기반으로 정리했습니다. 

흰색 본드를 써야 할지 노란색 본드를 써야 할지 고민되십니까?  물에 띄워질 카누를 만들때 어떤 본드를 써야 할지 고민되십니까?  오래된 고가구를 수리해야 합니까?  느슨해진 장부를 고쳐야 합니까?  나무가 갈라지는 것을 보수해야 합니까?  아니면 임시로 고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나무와 나무를 결합하는 것은 목공의 가장 기본적인 작업입니다.  나무의 결합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사용되지만 본드만큼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은 없습니다.

목공에는 여러 종류의 접착제가 사용되는데 그 종류와 용도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12월 10일 수요일

테이블 상판 집성하는 방법

이 글은 FWW #166에 소개된  Gary Rogowski 의 "Gluing up Tabletops" 기사를 기반으로 저의 의견을 덧붙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원목으로 테이블을 만든다고 생각해보면 가장 큰 문제는 테이블 상판으로 쓰일 넓은 판재를 어떻게 구하느냐 입니다.  예를 들어 1,200mm x 600mm 정도의 판재가 필요하다면 지름이 700mm 이상인 아주 큰 나무를 제재해야 합니다.  설사 그런 나무가 있다고 해도, 그 정도 크기의 떡판은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많은 목수들은 테이블 상판을 위해서 집성을 합니다.  집성은 좁은 폭의 나무를 붙여서 하나의 큰 상판을 만드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나사못이 다 같은 건 아니다

Woodworking Managzine, Summer 2008에 실렸던 "Screws are Screws - Aren't They?"를 기반으로 내용을 꾸몄습니다. 
http://www.popularwoodworking.com/article/screws-screws-arent

2014년 11월 5일 수요일

나사못 완전 정복!

FWW #195의 "Use Screws Like a Pro"를 참조했습니다.

목공 좀 한다는 사람들 중에는 프로 목공인이라면 나사못을 쓰면 안된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딱 들어맞는 장부맞춤이나 빈틈없는 도브테일과 나사못을 비교하라면... 좀 없어 보이긴 하겠죠.  하지만 나사못도 목공의 많은 분야에서 충분히 사용될 수 있고,  작업 효율도 매우 좋습니다.

나사못도 종류가 많아서 작업 내용에 맞는 정확한 것을 고르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나사못 유지력을 최대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


2014년 8월 27일 수요일

인셋 문짝 다는 방법

이 글은 AWW #121에 실린 "How to Hang Inset Doors"를 기반으로 내용을 보강한 것입니다.

경첩을 완벽하게 달고, 일률적인 최소한의 틈을 유지하라!

우아한 경첩과 눈을 즐겁게 하는 일률적인 틈새! 이것만 봐도 솜씨가 뛰어난 장인의 작품임을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이 어려운 작업은 허용 오차가 없습니다. 약간 튀어 나온 문, 차이가 나는 틈의 크기는 경첩, 문, 프레임이 딱 맞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손톱으로 도브테일을 마스터하는 것이 목공의 중요한 시금석이듯, 인셋 도어에 홈을 파서 경첩을 연결하는 작업도 목공에 있어 중요한 시금석입니다.

저는 실패 확률 제로의 인셋 도어를 다는 세단계 방법을 보여 드릴겁니다. 먼저 문짝을 문틀에 정확히 맞도록 만들어야 하고, 다음으로 경첩을 위한 홈(mortise)을 라우터로 파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문짝과 문틀 사이에 일률적이고 아름다운 틈을 유지하면서 문을 달아야 합니다. 물론 두번째 경첩 홈파는 과정은 다른 타입의 경첩을 사용할 경우 필요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 <홈이 필요없는 경첩> 항목을 참조하세요)

2014년 8월 20일 수요일

막경첩 다는 방법

이 글은 유럽식 경첩과 더불어 많이 사용되는 막경첩(Butt Hinge) 다는 법에 대해 AWW #155에 실린 "How to Install Butt Hinges" 글을 기반으로 내용을 추가한 것입니다.

막경첩을 달 때는 기계보다는 수공구가 더 낫습니다


2014년 8월 13일 수요일

유럽식 경첩(싱크 경첩) 다는 방법

이 글은 AWW#82 에 실린 "European Hinges"를 번역하고 내용을 추가한 것입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경첩은 European Hinge가 원어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싱크대에 많이 쓰이기 때문에 "싱크 경첩"이라고 주로 불립니다. 이 글에서는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유럽식 경첩"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여기서 제시하는 각종 구멍 위치와 수치들은 Grass 브랜드의 경첩에 해당되는 것이므로 우리나라에서 주로 유통되는 유럽식 경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 바랍니다.


독일의 기술력은 깔끔한 외관, 단순하고 예측가능한 설치 그리고 3방향 보정이 가능한 경첩을 만들어 냈습니다.

유럽식 경첩으로 문짝을 달아본 뒤 저는 그 단순한 설치 방법에 푹 빠졌습니다. 막경첩(Butt Hinge)과 달리 유럽식 경첩은 설치가 매우 쉽고, 설치 후에도 보정이 쉽습니다. 드릴 프레스와 마킹지그만 있으면 유럽식 경첩으로 몇 분만에 문짝을 달 수 있습니다. 멋지죠?


2014년 7월 23일 수요일

테이블 상판 연결방법 총정리

이 글은 FWW #163 Attaching Tabletops 기사를 기반으로 해서 여러가지 테이블 상판 결합 방법을 덧붙인 것입니다.

테이블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점 중의 하나는 프레임과 상판을 어떻게 연결하느냐입니다. 테이블 상판은 프레임에 단단히 고정되어야 하고 평평한 상태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상판이 원목 판재/집성 판재라면 계절에 따른 수축/팽창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2014년 6월 18일 수요일

끝까지 빠지는 나무 서랍 슬라이드 만들기

이 글은 FWW #143에 수록된 "Full-Extension Wooden Slides"를 번역한 것입니다.

저는 직접 만든 다양한 하드웨어들을 동경합니다. 만일 그것이 나무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수리한 골동품 서랍장에서 끝까지 빠지는(Full-Extension) 나무 슬라이드를 발견했습니다. 이 나무 슬라이드는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어떤 크기의 서랍에도 적용될 수 있는 형태였습니다.

끝까지 빠지는 슬라이드는 서류철함이나 카드등을 보관하여 서랍의 맨 뒷쪽까지 자유롭게 꺼내고 넣을 필요가 있을때 매우 유용합니다. 서랍이 끝까지 빠진 상태에도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어야 하고, 서랍을 쉽게 뺄 수도 있어야 합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나무 슬라이드는 이 두가지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합니다.

2014년 6월 11일 수요일

나무 서랍 레일

이글은 완델씨의 woodgears.ca에 기고된 "Wooden Drawer Slides"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http://woodgears.ca/drawers/index.html


저는 서랍을 만들어야 할 때 철제 레일(Metal Drawer Slide)을 사지 않습니다. 대신 서랍 레일을 나무로 만들어서 가구의 일부분이 되도록 합니다. 철제 레일을 싫어해서라기 보다는 철제 레일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철제 레일은 그다지 튼튼하지도 않고 비싸며 서랍을 분리하기 어렵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해봤던 여러가지 서랍 디자인과 그 경험들에 대해 정리합니다. 어떤 식으로 서랍을 만들 것인지를 결정하는데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